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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평가와 관리

 Assessment and Management of Suffering

호스피스학술지 2008년 8권 1호 p.81 ~ 88
KMID : 1003320080080010081
마틴바바라 (  ) - 호주 노던병원 호스피스

Abstract

어느 정도의 고통은 말기 환자들에게 불가피한 것이지만, 환자의 가족과 친구들은 다른 원인으로 아픔을 겪는다. 고통의 원인을 파악하라. 가능하면 고통이 되는 원인을 해결하고, 불가능하다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원인을 줄 일수는 없지만, 때로는 문제의 인식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 모든 것을 잘 요약하는 중국의 한 속담이 있다. " 슬픔의 새가 머리 위를 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머리 위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
Recognise that suffering to some extent is very common in people with terminal illness and that family and friends also suffer but often from different causes. Need to recognise the cause of the suffering, if possible to remove the cause , if not to manage as well as possible. May not be able to alleviate the cause, but sometimes acknowledgement of the problem will suffice. A Chinese proverb sums it up well "You cannot prevent the birds of sorrow flying overhead but you can prevent them from making nests in your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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